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2018년 도산인상' 수상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한양행이 연만희 고문[사진 左]이 정직한 경영과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립한 공로로2018년 도산인상 경영상을 수상했다.
흥사단(이사장 류종열)과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강석진)는 최근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0주년을 맞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29회 도산의 밤을 열고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에게 도산경영상을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산인상 심사위원회는 “연만희 고문은 일찍이 민족 경륜의 사상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실천해 온 경영인으로 타의 귀감이 됐다“고 수상자 선정 경위를 밝혔다.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은 ‘정직과 신용’이라는 고(故) 유일한 박사 경영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