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신생아 장천공 ‘조기 진단’ 가능
서울아산병원 윤희망·김남국 교수팀 개발, 내부 94.9%·외부 검증 84.1% 정확도 2025-10-01 10:17
국내 연구진이 신생아 장천공을 조기에 판별하는 인공지능(AI) 판독 모델을 개발했다. 내부 검증에서 94.9%, 외부 검증에서 84.1% 정확도를 기록하며 전문의와 유사한 성능을 입증, 신생아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윤희망, 융합의학과 김남국,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팀은 인공지능으로 신생아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장천공 여부를 판별하고 병변 위치까지 찾아내는 인공지능 판독 모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미숙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장천공은 진단이 늦어지면 합병증 혹은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신생아중환자실 특성상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즉시 판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오진이나 진단 지연으로 이어질 위험이 컸다.또한 기존의 인공지능 판독 모델은 성인 데이터를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