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6개월간 국민 3000명 이상 ‘추가 사망’
김윤 의원 “의정갈등 장기화로 암(癌) 등 적절한 치료‧수술 못받아” 지적 2025-02-05 12:21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공백이 발생한 6개월 동안 예상치를 넘는 초과 사망자가 3000명 이상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5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지난해 2∼7월 전국 의료기관에서 이 같은 초과사망 인원이 집계됐다.초과 사망은 위기가 없었을 때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사망자 수를 넘어선 수치를 말한다. 의원실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도별 2∼7월 병원 입원 환자와 입원 후 사망 현황을 분석했다.그 결과, 2015∼2023년 9년간 각 해의 2∼7월 전국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 수는 총 4193만5183명이었고, 이 중 사망한 환자는 34만1458명으로 사망률은 0.81%였다.그러나 지난해 2∼7월 입원한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