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新검사 ‘스위핑 진단법’ 주목
아주대병원 이기명 교수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GIE) 게재 2024-08-07 17:33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서 기존 진단법을 획기적으로 바꾼 새로운 방식이 소개됐다.이기명·노충균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기존 조직검사가 아닌 ‘스위핑 방법(sweeping method)’을 이용한 진단이 제균치료 후 확인 검사로 유용함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스위핑 방법은 내시경을 통해 위장 내 점액을 쓸어 담아서 채취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기존 신속요소분해효소검사법 일종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진단 키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현재 헬리코박터균을 진단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위 점막 조직을 떼낸 후 진단 키트에 넣어 색(色) 변화를 보는 신속요소분해효소검사다.연구팀은 지난 2020년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이 새로운 진단법이 헬리코박터균을 진단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