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작년 법안 '263건' 처리'
김세연 위원장 '부족했지만 정쟁·대립→상생·성과 계기 한 해” 2020-01-30 05:10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가 29일 ‘2019년도 입법 활동 경과’를 발표하고, 지난해 총 263건의 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 중에는 안전한 환자안전법(재윤이법)·응급의료법 등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법안 뿐만 아니라 첨단재생바이오법·암관리법 등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법안도 포함됐다.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은 이날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상임위 차원의 기자간담회 개최는 국회 역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정쟁·대립에서 상생·성과로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