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대세, 의료전달체계 긍정 작용토록 준비 필요'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장 2021-12-07 05:22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발언으로 원격의료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의료계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 서울시의사회, 내과의사회 등에서 원격의료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대응을 준비 하고 있는데, 지역의사회에서도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장[사진]은 비대면진료가 의료전달체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토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의료취약지 문제와 관련 공공의료를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에는 다른 입장을 나타냈다. 의협 기자단은 최근 이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Q. 회장 당선 후 반 년이 지났다. 도의사회 회무를 이끌어갈 방향은
A. 지난 4월 1일, 45대 집행부가 출범했다. 출범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