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 정형외과, 혈관시술 1천례 달성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선정형외과는 최근 다리통증 혈관시술 1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20년 10월 혈관통증센터 오픈 이후 8개월만이다.
다리통증 혈관시술은 기존 수술치료와 달리 혈관 내 최소 침습으로 치료하는 방식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최첨단 혈관조영장비를 기반으로 고난도 비수술 치료를 시행한다.
서울선 혈관통증센터에서는 정밀검사와 함께 베나실, 고주파,클라리베인, 경화요법, 스탠드삽입술, 풍선확장술 등 다양한 혈관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윤학 혈관통증센터장은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시술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