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피부외 이식 활용 공동연구 등 추진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코스맥스비티아이와 업무협약 체결 2021-08-19 19:0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센터장 허찬영)가 KSR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연구소장 강소민), 코스맥스비티아이(대표이사 이완경, 이윤종)와 지난 18일 피부외 이식(human skin explant) 활용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처회복 및 피부 특성 심화 연구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서 세 기관은 수술 및 여러 요인에 의한 상처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한 물질 연구를 위한 업무 협력에 합의했다.
세부적으론 인체 피부에서의 영향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피부조직 재생 타깃 시험법 및 물질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3개 기관은 앞으로 수술 후 폐기물로 버려지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