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손잡은 고대의료원 '의료정보 천지개벽'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정보시스템' 구축···스마트 헬스케어 혁신 2021-05-27 11:54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네이버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를 예고했다.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 일명 P-HIS(Precision Hospital Information System)는 환자별 맞춤형 정밀의료를 위한 데이터 저장과 병원 운영 전반에 필요한 디지털 업무 시스템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P-HIS 구축에 성공했다. 아울러 이 시스템의 보급과 확산 전략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1차 의료기관 39곳과 종합병원 이상 3곳 등 총 42곳에 P-HIS를 보급했다.
해당 시스템 도입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