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정병원 및 버추얼케어서비스 협약 체결
명지병원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동포들 건강 책임' 2021-05-25 16:53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북미, 남미, 태평양 지역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해외 동포들의 원격진료를 포함한 평생 토탈 라이프헬스케어에 나선다.
명지병원은 지난 24일 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센터장 오승민 교수)가 아프리카·중동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점배)와 건강검진과 온라인 원격진료상담을 포함하는 ‘지정병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의 해외동포 대상 토탈 라이프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존의 미국 애틀란타와 하와이 한인회, 과테말라한인회 등 미주지역에 이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해외동포들에게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