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7층 규모 복합연구동·주차빌딩 기공
'의료진 연구역량 강화와 내원객 편의 향상 기대' 2021-05-17 11:03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복합연구동 & 주차빌딩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체온 확인과 문진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렸다. 문정일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준식 인천가톨릭의료원장 겸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무부총장, 김현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 신부 등 병원 관계자와 지역사회 기관장, 대표인사들이 축하의 자리에 함께했다.
인천성모병원 복합연구동은 연면적 1만5431㎡, 건축면적 2096㎡의 지상 7층 규모로 교수연구실과 전공의 숙소, 의학도서실, 회의실, 체력단련실, 카페, 대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복합연구동 증축을 계기로 의료진들이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