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역사적인 첫 강남 진출 초읽기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답사, 9월 오픈 예정 '청담 고영캠퍼스' 공정률 91% 2021-06-22 09:15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 첫 강남 진출로 기대를 모으는 청담 ‘고영캠퍼스’가 막바지 담금질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고대의료원 주요 관계자들은 지난 21일 청담 고영캠퍼스 신축현장을 방문해 층별 세부시설을 둘러보며 오픈을 위한 준비사항들을 점검했다.
서울 최고 중심지인 도산대로변에 지상 10층, 지하 5층에 연면적 1405평 규모로 세워지는 고영캠퍼스는 지난 2019년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91%를 보이며 7월 말 완공 예정이다.
의료원은 준공 후 약 1개월간의 단장을 거쳐 9월 초에 공식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고영캠퍼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