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 70억 이공분야 중점연구 선정
교육부-한국연구재단 9년간 지원, 류마티스질환 정밀의료기술 개발 추진 2021-06-15 11:22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즘연구원(원장 배상철)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다중오믹스 기반 임상-중개 연구를 통한 류마티스질환 정밀의료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사업에 선정된 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9년간 약 70억을 지원받아 류마티스질환 정밀의료 신기술 개발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해 중점연구소가 우수 신진연구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