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통증 '삼척병원→선한이웃병원' 새출발
지난해 대대적 리뉴얼 공사, '40여 년간 지역 의료환경 개선 기여' 2021-05-04 18:48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의료법인 동서의료재단 삼척병원(이사장 차충성, 병원장 권석호)은 지난 5월 1일부터 관절‧척추‧통증치료 중심 선한이웃병원으로 새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선한이웃병원은 1980년 삼척의원을 시작으로 영동 남부 지역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해 왔다.
이 병원은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최첨단 인공지능형 MRI를 설치하고 고효율 창호와 시스템 냉난방 시설을 갖춰 편안한 입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 고객중심 환자 동선과 편의에 맞춰 원무과의 접수 문턱을 낮췄다. 대기 공간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편안한 환자 친화 병원으로 변모했다.
아울러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