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병원, 고관절 명의 서울대병원 김희중 교수 영입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인 경기 부천 예손병원이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를 역임한 김희중 교수[사진]를 명예원장으로 영입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손병원은 2001년 이후 4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수지접합 전문병원, 3회 연속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경기지역 대표 전문병원이다.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정형외과를 연수한 고관절 전문가인 김희중 교수는 지난 30년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홍보실장 및 진료부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고관절학회 회장,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ARCO(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