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첨단 건강검진 인프라 구비
내달 3일 헬스케어센터 본격 운영···'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제공' 2021-04-07 17:16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최첨단 건강검진 인프라를 통한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에 나선다.
대규모 의학연구 및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 지역민들이 국가검진과 종합검진을 위해 타 도시로 가는 불편을 해소하고 진정한 건강 쉼터 역할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7일 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부터 헬스케어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현재 개인 종합건강검진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다.
39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3430㎡ 규모다.
이곳은 본관에서 남쪽 방향 브릿지로 연결되며 1층과 2층은 커피숍과 식당, 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3층과 4층에는 최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