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노인 위한 치료백과’ 출간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가 노인 질환에 관해 꼼꼼히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를 출간했다.
이번 책 집필에는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의사들과 노인전문 간호사, 약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동참했다.
책은 1장 노인증후군, 2장 노인에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 및 질환, 3장 가정에서 간호하기, 4장 노인관리를 위한 의료 시스템 등 의학, 간호, 영양, 약제부터 복지서비스까지 총망라돼 있다.
가정에서 노인을 돌보는 경우에 필요한 조치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집에 한 권씩 두고서 틈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우리집 주치의 역할을 하는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