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4년 연속 ‘최고등급’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8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개소 등 총 40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분당차병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3개 영역 총 6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김재화 병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응급환자 치료는 물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