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우수 의료진 잇단 영입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우선 유전질환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진성 前 세브란스병원 임상유전과 교수 영입을 계기로 정밀의료센터를 신설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직을 역임한 조영석 과장도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조 과장은 관상동맥질환부터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진단과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심장혈관센터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총 6명의 의료진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전문분야별 의료진 증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