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뇌혈관센터 'FAST-ER팀' 운영 시작
'전담 의료진 24시간 상주, 치료 골든타임 사수' 2021-03-10 10:39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지난 8일 뇌혈관센터 내 ‘FAST-ER’팀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FAST-ER’팀은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강북삼성병원 뇌혈관센터 내 구성된 뇌졸중 신속대응 시스템이다.
‘FAST-ER’ 전담 의료진이 응급실 내 1년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뇌졸중 의심 환자가 내원했을 때 언제든지 신속 진단 및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인근 협력병원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 발견 시 현장에서 ‘FAST-ER’팀에 직접 연락을 취하도록 핫라인도 운영된다.
핫라인으로 연락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