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 개소···다학제 진료 제공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진료에서 수술까지 환자 맞춤형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하는 ‘갑상선암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는 갑상선암의 통합적인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MDT)를 도입했다.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노종렬, 김민수 교수), 외과(전학훈 교수), 내분비내과(송영신 교수), 핵의학과(장수진 교수), 영상의학과(최혜정 교수), 피부과(이희정 교수), 재활의학과(서미리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질환을 빠른 검사와 정확한 진단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한다.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노종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