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제이엘 음압환기기 기증식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제이엘(대표 이상헌)로부터 생활형 음압환기기 3대를 기증받았다.
기증식은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과 제이엘 이상헌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제이엘의 ‘BLACKHOLE VIRIDOR’ 음압환기기는 생활형으로 설계돼 소음이 덜하고 특허 출원된 특수 필터로 바이러스 비말과 에어로졸을 흡입해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박진미 병원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공기 중에 떠도는 바이러스 전파 차단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음압환기기 후원으로 병원의 안전에 힘이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