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소아암 환아 27명 '완치메달'
제19회 희귀질환 완치잔치 성료···여미사랑 병원학교 운영 호응 2020-01-15 05:12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신명근)에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 의료진의 희망찬 웃음과 박수갈채가 울려퍼졌다.
최근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선 ‘제19회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완치잔치’가 열렸다. 신명근 원장직무대행, 국훈 전 전남대어린이병원장, 백희조 소아청소년과장 등 의료진은 27명 환아에게 일일이 완치메달을 걸어줬다.
최원식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장, 김정주 (사)사랑을 맺는 해피트리 이사 등도 참석, 완치 환아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냈다.
‘다이아몬드 블랙판 빈혈’이라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