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이연수 교수,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장 선출
'유전자검사기관 질 관리 및 평가 향상 위해 노력” 2020-01-03 15:22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최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회에서 2020년도 신임 원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유전자검사 결과 정확도, 유전자검사기관의 업무수행 과정의 적정성, 유전자검사를 위한 시설 및 장비 적합성, 유전자검사 인력의 적정성 등 질(質) 평가 기관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유전자 검사는 혈액, 세포, 조직, 모발 등 인체로부터 유래된 각종 검체로부터 검사대상자의 모든 유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다양한 유전자 검사들이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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