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3년 연속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법무부 지정, 2018년 53개국 환자 1만여명 내원 2019-12-17 09:54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2019년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 2015년, 2017년 이후 연속 3년 연속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08년 국제진료를 시작한 이후 'KUIMS'라는 국제환자 전문브랜드를 런칭해, 암을 포함한 중증질환부터 한방‧치과 등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어‧러시아어‧중국어‧몽골어가 가능한 전문 의료코디네이터가 상주, 고객 맞춤 전문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2018년에만 53개국, 10,837명의 환자가 KUIMS를 찾았다.
유승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료협력실장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국제진료 선도병원으로 이번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