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 '1등급' 획득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제1차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심평원이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83개(상급종합병원 41기관, 종합병원 42기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 중화나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울산대병원은 91.95점으로 전체 병원 평균(83.04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89.99점)보다 뛰어난 성적을 획득하며 신생아 중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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