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세계 10대병원 4회 연속 선정 '김포공항 우리들'
백운기원장 '해외환자 계속 증가 추세, 지역민도 많이 오지만 제주환자도 늘어' 2018-12-12 17:53
일 년에 6만5000 명, 하루 평균 200명이 넘는 환자가 찾는 병원이 있다. 그런데 환자는 거의 대부분 허리나 목이 아픈 척추질환자들이다. 해외 환자도 매년 300명이 넘게 내원하고 있는 이 곳은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으로 미국 의료관광평가협의회(MTQUA. 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가 발표한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4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최소침습수술 및 치료를 잘하는 전문의료기관으로 알려져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정을 다해 환자를 보고 있는 백운기원장을 만나봤다.[편집자주]
Q)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어떤 병원인가
현재 우리들병원은 서울에 강남, 김포공항, 강북병원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