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국내 최초 'JCI 4차 인증' 성공
'세계적 수준의 환자 안전 시스템 갖춘 의료기관 재확인' 2018-10-17 05:06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4차례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평가기준이 한층 강화된 6번째 인증기준집으로 4차 인증까지 받은 병원은 고대안암병원이 국내 최초다.
이미 1,2,3차 인증을 통해 환자 안전과 질 향상 관리 문화가 정착돼 있는 상태에서 4차 연속 인증을 계기로 고대안암병원은 세계적 수준의 환자 안전 시스템을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8년 4차 인증은 316개의 엄격한 인증기준과 1,271개 항목인 JCI 인증기준집 6번째 개정판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평가자들은 “조사를 위해 직원들과 대면했을 때 솔직한 태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