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이어 뮤’ 등 변이 지속 발생···방역 핵심 부스터샷
신의철 KAIST 교수 '항체가 떨어지지만 백신 효과 충분, 반드시 접종해야' 2021-09-03 05:08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델타 변이’에 이어 ‘뮤 변이’까지 등장하며 기존 백신 접종 효과에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 접종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입을 모았다.
또한 향후 방역 체계 유지를 위해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접종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대학 신의철 교수는 2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등이 주최한 '변이형 코로나19 감염과 대책' 포럼에서 ‘변이형 COVID19 감염과 대책’을 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