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질환 다양화···'노인의학 세부전문의 검토 필요'
학회 “춘추계학술대회 성황, 인증의 1900명 돌파 등 공신력 제고” 2018-11-05 05:4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대한노인의학회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노인질환 대응을 위한 대내외적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대한노인의학회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욱용 회장은 “춘계에 이어 추계학술대회에도 700명 넘는 등록자가 있었고 노인병전문의 인증시험을 통과한 회원이 1900명에 달하고 있다”며 “우리 학회 공신력을 앞으로도 높여 나갈 것이며 외부 협조 요청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COPD와 골다공증, 노인성 폐렴, 당뇨병 등의 질환이 노인에게 어떤 패턴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