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검진센터 인증 사업 기반 상향 평준화 추구'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석호 이사장 '민간종합검진기관 질(質) 향상 큰 소득' 2019-06-14 12:15
[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1986년 ‘국민건강증진 및 관리 기여’를 목표로 창립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가 보다 수준 높은 종합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석호 이사장(경희대의료원 내과)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 추구할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최근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동석호 이사장은 먼저 민간 종합검진기관들의 질 향상을 가장 큰 결과물로 꼽았다.
현재 종합건강관리학회는 ▲시설 ▲시설능력 및 안정성 ▲요원(상근하는 유자격자) ▲운영 ▲품질관리 ▲윤리규정 등 6가지 조건을 내걸고, 우수종합검진센터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항목별로 엄격한 평가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