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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뿌리 깊은 '의대 족보문화' 손본다"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 권고…"정원 늘어난 의대, 예산 차등 배정" 2025-06-11 12:02
      정부가 의과대학에 만연한 '족보 문화'를 개선하고자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한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에는 전국 40개 의대에 사업계획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올해 배정된 예산은 총 540억원 규모로 정원이 크게 늘었던 지역의대 32곳에 차등 배정된다. 각 대학은 제출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에 따라 S등급(6곳)에 30억원, A등급(10곳)에 17억원, B등급(16곳)에 10억원씩 배분받게 된다. 올해 정원이 늘지 않은 서울 소재 8개 의대에는 30억원이 일괄 배정된다이번 지원사업 핵심 과제로는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이 포함됐다.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시험문제..
    • 시설 확충 멈춘 국립대 의대…유급·트리플링 현실화
      민주당 진선미 의원 "학생 증원 결정 1년 넘었지만 착공 '0건'" 2025-06-11 05:5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따라 국립대 의과대학 9개교 21개 건물 신·증축이 추진됐지만, 증원이 추진된 지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실제 공사에 착수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여전히 설계·행정 절차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교육부는 지난해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 인프라 확보를 위해 해당 건물들의 신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발주하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이 국토교통부 심의에서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받으며 제동이 걸렸다. 국토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올해 2월 "특수 공법이 없는 단순 건축사업을 공사 기간 ..
    • 고려의대 백신혁신센터, 이달 16일 심포지엄
      정몽구 미래의학관 개관 기념 행사 진행 2025-06-10 15:16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가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 7층 승명호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몽구 미래의학관 개관을 기념한 행사로, 국내 감염병 백신 연구기관들의 백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편성범 학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제롬 킴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세션 1에서는 ‘글로벌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백신 연구기관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백신혁신센터, 질병관리청, IVI 전문가들이 각 기관 연구 현황과 협력 전략을 공유한다. 세션 2에서는 mRNA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프로젝트..
    • 의대생 제적·유급 기로…새 정부 첫 시험대
      일부 대학 "제적 대신 유급 전환 검토"…편입 시장·교육 현장 혼선 가중 2025-06-09 05:3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 이후 각 대학이 제적 처리 여부를 고심하는 가운데, 새 정부가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지가 핵심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이미 유급·제적자 명단을 확정해 각 대학에 통보했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점검과 제재를 예고했지만, 일부 대학은 제적 대신 유급 전환을 논의 중이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대학의 자율권을 무시한 채 제도 시행을 밀어붙이면서, 교육 현장 혼란과 마찰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을지의대와 차의과대 등은 당초 제적 예정이던 학생들에 대해 유급 처리 가능성을 두고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 특히 을지대는 전원 제적 방침을 통보한 뒤 학생 복귀 시점과 소명 사유 등을 고려해 유급 전환을 검토 중이..
    • "새 정부, 의대 교육·전공의 수련체계 회복 최선"
      의대교수협의회 성명, "의정 갈등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 2025-06-07 06:19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의대교수협)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환영하며, 의대 교육과 전공의수련체계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의대교수협은 6일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새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회복, 성장 그리고 행복'이 '대한민국의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든다'는 핵심가치를 뜻한다는 새 정부 비전에 공감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민 '상호 존중에 기반한 합리적 절차'가 모든 정책 기획, 논의 및 집행 과정에 필수적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지적이 대통령 탄핵으로 끝나버린 지난 정부와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교수들은 특히 의료계 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의대교수협은 "본격적으로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기..
    • 건국대병원, 신경인성방광·난치성방광염 클리닉 오픈
      김아람 비뇨의학과 교수 운영···전국적 환자 방문 등 활성화 2025-06-05 12:11
      건국대병원(병원장 유광하)이 신경인성방광 및 난치성방광염 클리닉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오픈한 클리닉은 김아람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운영을 맡는다.김아람 교수는 지난해 미국 연수를 통해 관련 분야 최신 지견 연구 이후 복귀, 클리닉을 맡았다. 전신이었던 신경인성방광 클리닉은 2020년에 오픈해 3년째 되던 2023년에는 거의 1년치 클리닉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당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80%가 서울 외에서 방문한 환자였는데 이번 새 오픈으로 전국 각지 더 많은 환자들이 클리닉을 방문하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신경인성방광이란 신경계 이상이나 조절 기능 부조화로 방광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척수 손상, 파킨슨병, 뇌졸중, 치매, 다발성 경화증,..
    • 복귀 전공의 860명 중 610명 '수도권 병원'
      서울대 등 빅5, 290명 합류…정형외과 112명·내과 101명·영상의학과 99명 2025-06-03 19:10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달 진행된 전공의 추가모집을 통해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가운데 70%가 수도권 병원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복귀자는 소위 인기과로 알려진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에 집중된 반면 필수진료과는 여전히 복귀 인원이 저조했다.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가모집 복귀 전공의 860명 중 610명(70.9%)이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으로 복귀했다. 특히 복귀자 중 약 290명(33.7%)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에 합류했다. 비수도권 병원으로 돌아간 전공의는 250명(29.1%)에 그쳤다. 진료과별로는 정형외과가 1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내과(..
    • 전공의 복귀 '860명'…전체 모집인원 '5.9%'
      의정갈등 전(前) 대비 18.7% 수준…정부 특례에도 정상화 요원 2025-06-02 12:19
      지난달 진행된 전공의 추가 모집에서 860명이 복귀 의사를 밝히고 수련에 합류했지만, 전체 모집인원의 5.9%에 그치며 복귀율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일 지난달 전국 수련병원에서 실시한 전공의 추가 모집 결과를 발표하며 총 86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에는 총 1만4456명(인턴 3157명·레지던트 1만1299명)의 정원이 배정됐으며, 860명의 지원자는 5.9% 수준에 해당한다. 복귀자 규모는 역대 사직자 대상 모집 중 가장 컸으나, 여전히 전체 전공의 수 대비로는 소수에 불과하다.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유화책을 제시했다. 수련 마지막 연차인 레지던트 3~4년차 전공의에게는 내년 2월 전문의 시험 ..
    •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수련 포기 세대' 현실화
      이달 30일 추가모집 지원율 저조…주요 대학병원 대부분 '정원 미달' 2025-05-31 06:38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30일 전국 수련병원들의 전공의 추가모집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전공의들의 복귀율은 끝내 기대치를 밑돌았다. 정부의 반복된 유인책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는 모집 정원의 10% 안팎에 그치며, 수련과 수련기관 자체를 회피하는 이른바 ‘수련 포기 세대’의 현실을 드러냈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요 수련병원은 당초보다 모집 기간을 연장해 막판 반전을 꾀했지만 결과는 저조했다. 일례로 세브란스병원은 총 708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연장 기간을 포함해 70명 수준에 그쳤고, 또 다른 빅5 병원 역시 접수 기한을 늘렸음에도 최종 지원자는 30명 선에 불과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은 인턴과 레지던트를 합쳐 100여 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12명에 그쳤다.지방 수련병원도..
    • 내년 의대 정원 원상 복귀 '3123명' 확정
      교육부, 올해 대비 1487명 감축…지역인재 비중 소폭 증가 2025-05-30 22:05
      사진제공 연합뉴스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과대학에서 선발하는 신입생 수가 3123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가 한시적으로 늘렸던 정원을 원래 수준으로 복귀키로 하면서 올해보다 1487명 줄어든 수치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2026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학부 과정을 운영하는 전국 39개 의대가 포함됐으며,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 중인 차의과대는 제외됐다.39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수도권 1023명(33%), 비수도권 2100명(67%)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정원 내 선발은 3016명(96.6%), 정원 외 선발은 107명(3.4%)이다. 수시모집으로는 전체의 67.7%인 2115명을, 정시모집으로는 1008명(32.3..
    • 성대의대 최고…연세의대>서울의대>울산의대 順
      논문 피인용 지수 'FWCI', 글로벌 연구경쟁력 입증…고대 1.67·가톨릭대 1.16 2025-05-30 06:05
      전세계적으로 한국의료 위상을 높이고 있는 주요 대학병원들이 월등한 글로벌 연구경쟁력을 입증했다. 의정사태 속에서도 발군의 성과를 거둔 점이 고무적이다.의학계에 따르면 소위 빅5 병원을 기반으로 한 국내 유수 의과대학들이 국제 논문 영향력 지표인 FWCI(상대적 피인용지수)에서 글로벌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FWCI(Field- Weighted Citation Impact)는 출판연도, 주제 분야, 논문 형태에 따라 인용을 측정해 정규화한 인용 지수로, 전세계 평균 1보다 크면 평균 이상, 적으면 이하로 해석된다.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주요 의과대학별 FWCI를 살펴보면 삼성서울병원을 기반으로 한 성균관대가 2.31로 가장 높았으며 연세대가 2.09로 뒤를 이었다.이어 서울대 1.91, 서울아산..
    • 전공의 복귀 저조…'구조적 위기' 고착 경고등
      추가모집 연장했지만 성과 없을 듯…전공의 불신 심화 '수련체계' 위태 2025-05-29 12: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수습을 위해 추진한 추가모집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복귀율은 여전히 10% 안팎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병원들이 원서 접수 기한을 연장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복귀 의사를 밝힌 인원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전공의들과 정부 사이에 형성된 뿌리 깊은 불신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양측의 거리감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수도권 주요 병원들은 모집 마감일을 오늘(29일)까지로 연장했다.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도 당초 27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접수를 하루 더 연장해 지난 28일까지 원서를 받았다. 하지만 병원 현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담하다. 세브란스병원은 708명을..
    • 복지부 "5월 복귀 인턴 '수련 3개월' 단축"
      "수련병원 건의 수용, 내년 2월까지 완료하면 3월 레지던트 승급 인정" 2025-05-29 11:50
      5월 전공의 추가모집을 통해 복귀한 인턴들의 수련 기간을 정부가 12개월에서 9개월로 3개월 단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수련병원들 요청을 수용한 조치다. 인턴들이 이달 중에 복귀해 수련을 재개하면 내년 3월 레지던트로 승급할 수 있게 된다.복귀 독려를 위해 수련기간 단축은 없다는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치가 인턴들 추가 복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 28일 전국 전공의 수련기관에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 했다.해당 공문에는 “2025년 6월 1일자로 인턴 수련을 개시해 2026년 2월 28일까지 인턴 수련을 완료하는 경우 전공의의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에 따른 이수를 인정한다”고 안내했다.인턴 수련 기간은 3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 12개월이다..
    • 빅5 병원 전공의 모집 '연장'···복귀 유도 총력
      서울대·아산·세브란스, 이달 29일로 늦춰···서울성모·삼성서울병원도 오늘까지 2025-05-28 14:12
      국내 대형병원들이 사직 전공의 추가모집 마감 기한을 줄줄이 연장하면서 복귀 유도에 애를 쓰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 전공의 복귀가 기한 연장 밖에 없는 상황으로 현장 우려는 여전한 실정이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 중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연세세브란스병원이 마감일을 29일까지 마감 기한을 연장 결정했으며 서울성모병원(가톨릭중앙의료원)·삼성서울병원은 27일이 마감 기한이었으나 오늘(28일)까지로 하루 늦췄다.당초 대부분의 병원들은 27일 추가모집을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지원자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조금 더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일제히 기한을 미루는 모습이다.결과적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은 29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기로 했고, 서울성모병원(..
    • 마지막 기회인데…움직이지 않는 전공의
      이달 추가모집 막바지…수도권 대학 포함 전국 병원 대부분 '지원율 저조' 2025-05-28 05:51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해결을 위해 추진한 추가모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복귀율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 조치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저조한 지원율에 일부 병원들은 접수 마감 일정을 연장하는 등 자체적으로 대응에 나서는 움직임도 포착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수련병원을 통해 전공의 추가모집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의료계 주요 단체 요청에 따라 사직 전공의에게 복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합격한 전공의는 6월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되며 수련 연도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로 인정된다. 복귀 시점에 ..
    • "인천·전북·전남 공공의대-경북 일반의대 신설"
      이재명 후보, 17개 시·도 공약 발표…"아동 치료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2025-05-27 15:2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전국 17개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며 울산의료원 설립, 인천·전북·전남 지역에 공공의대 신설 추진, 경북 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어린이 치료센터를 특화한 울산의료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추진했던 성남의료원과 비슷한 모델로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민주당 울산시당 관계자도 "첫 번째 대선 공약으로 어린이 치료센터를 특화한 울산의료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3개 지역에 각각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인천 지역에는 공공의대 및 감염병전문병원 설립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며, 전남 지역은 공공의대 설립 등 전남도민 건강과 공공의료를 획기..
    • 계명의대, 과기정통부 'K-Bio Star사업' 선정
      연구비 36억 확보···DGIST·한국뇌연구원과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2025-05-26 11:51
      계명대 의과대학(학장 백원기)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K-Bio Star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한국뇌연구원(KBRI)과의 협력 아래 진행되며, 총 36억원 규모 연구비를 확보했다. 계명의대는 DGIST 의생명공학전공과 함께 디지털 기반의 융합 교육·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지털 융합형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연구 연계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사업 골자는 엑소전자장기(뇌) 'Exo-Electro Orgran(Brai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의생명과학 교육을 통해 융합의료 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상의생명공학, 임상뇌공학, ..
    • 전공의 추가모집…복귀 최대 걸림돌 '입영통지서'
      의무사관후보생 3300명 사직, 수련 도중 '군(軍) 입대' 부담감 큰 상황 2025-05-26 05:34
      5월 추가모집을 기점으로 수련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의관 등 ‘병역’ 사안이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사직 전공의들은 지난해 사직과 함께 ‘입영 대기’ 상태가 됐기 때문에 이번에 복귀한다고 해도 영장이 나오면 바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국방부가 입영 통지서를 발부, 사직 전공의들 중에 군의관으로 입대한 전공의들이 적잖은 것으로 파악됐다.때문에 전공의들은 물론 교수들까지 나서 수련교육 정상화와 전문의 양성 시스템 회복을 위해서는 병역특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현행 법상 의사의 경우 의과대학을 나와 의사면허 취득 후 수련병원과 인턴으로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자동 편입된다.인턴과 레지던트 등 수련을 마칠 때..
    • 의대생은 '트리플링' 전공의는 '더블링' 우려
      레지던트와 달리 인턴, 5월 복귀해도 '수련기간 미충족'…후배들과 동시 수련 2025-05-23 05:58
      천신만고 끝에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특례가 시행됐지만 인턴의 경우 내년 상반기 후배들과 동시에 수련을 받는 더블링(Doubling) 사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5월 복귀를 통해 내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는 3~4년차 레지던트들과 달리 인턴은 복귀하더라도 수련기간 미충족으로 레지던트 지원이 불가하기 때문이다.3~4년차 레지던트는 이번에 복귀하면 6월 1일부터 수련을 개시해 2026년 5월 31일까지 수련을 받으면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통상 수련기간은 매년 3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지만 추가모집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수련받아도 정상 수련으로 인정받는다.문제는 인턴이다. 이들이 5월 추가모집을 통해 수련현장에 복귀해도 내년..
    • 가톨릭 577명·서울대 427명·세브란스 417명
      상급년차 포함 전공의 추가모집 돌입…고대 348명·아산 312명·삼성 271명 2025-05-21 05:37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추가모집에 나선 가운데 얼마나 많은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에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모집전형 발표 즉시 빅6 수련병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일제히 접수창구를 가동, 사직 전공의 맞이에 나서면서 수련현장이 다시금 생기를 찾는 모습이다.인턴 3157명-레지던트 1년차 3349명·상급년차 7950명보건복지부가 20일 공개한 ‘2025년도 5월 전공의 추가모집 공고’에 따르면 이번 전형에는 인턴 3157명, 레지던트 1년차 3349명, 상급년차 7950명을 모집한다.총 모집정원은 1만4456명으로 지난해 수련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복귀율이 한자리수에 불과한 만큼 이번 추가모집이 전문의 양성체계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우선 빅6 수련병원들 모집 정원을 살펴보면..
    • 공보의 24개월로 단축하면 의대생 지원율 '94.7%'
      의료정책연구원, 제도 지속 5가지 제언…'급여·수당 인상-법적책임 완화' 2025-05-20 16:45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을 36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했을 때 공중보건의사 희망률이 8.1%에서 94.7%로 현저히 증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의과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책 및 복무기간 단축 효과 분석' 보고서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는 공중보건의사 제도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근무 현황 및 배치 기준, 군 복무기간 단축 방안 등을 검토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됐다.정량적 방법으로 전국 공중보건의사 320명과 의과대학생 246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성적 방법으로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중앙운영이사회 소속 공중보건의사 5명을 대상으로 FGI(집단 심층면접)를..
    • 사직 전공의 추가모집 이어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47개 상급종합병원 포함 69곳, 시범사업 참여…1주 '80→72시간' 실시 2025-05-19 22:15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모집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수련환경 개선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도 정해졌다.47개 상급종합병원은 물론 종합병원 22곳 등 총 69개 수련병원이 상질의 수련을 위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에 나선다.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상급종병에는 구조전환 지원사업 평가에 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성과 등 가점을 반영하고 종합병원은 전공의 정원을 추가 배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공고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 69개 수련병원이 근무시간 단축에 나선다.상급종합병원은 △서울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인천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경희..
    • 5월 20일~31일 사직 전공의 추가 모집
      政, 의학회·병협 등 건의 수용…"3~4년차, 내년 1~2월 전문의시험 응시" 2025-05-19 16:28
      전공의들을 위한 추가 모집이 오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의료계의 ‘사직 전공의를 위한 복귀 문을 열어달라’는 요청에 따른 조치다.보건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이 같은 추가 모집 일정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구체적인 추가 모집 일정은 수련병원별로 자율이다. 지원 자격과 절차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합격자는 6월 1일 자로 수련을 개시하고, 이들의 수련 연도는 올해 6월 1일부터 다음 해 5월 31일까지다. 만약 5월에 복귀한 레지던트 3~4년차(졸업연차)는 내년 1~2월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이외의 내용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이번 추가 모집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전공의 복귀 수..
    • "개싸움 해볼까?" 복귀 의대생 '족보 차단' 위협
      충남대 의대생 오픈채팅방 논란, 협박성 '부적절 메시지' 공개 2025-05-19 07:42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복학을 시도한 일부 학생들이 선배 학생들로부터 족보 차단과 공개 비난 등 조직적인 방해를 받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19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충남대 의대 재학생들이 참여 중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복귀생을 겨냥한 부적절한 메시지들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본과 3학년으로 추정되는 A씨는 “정도껏 하시죠. 선배들 XX 취급하는 것 좋습니다. 뭐 본인들 힘들고 선배들이 안 도와준 것 같아서 징징거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선을 넘어도 씨게 넘네요”라며 복귀생을 향한 감정적 견해를 피력했다.이어 “상황 더 X같이 흘러가면 제가 있는 동문과 동아리는 24(학번) 드라이브(족보) 공유하지 말자고 정식으로 건의할 겁니다. 정도껏 하세요. 우리가 조치를 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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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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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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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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