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미복귀 속 신입 의대생 '수업 거부' 촉각
전남의대·조선의대, 개강 첫 주 수업 불참…이달 10일 수강신청 정정 2025-03-07 06:04
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의대생들 집단 휴학과 신입생들 수업 거부가 이어지며 의학교육 파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의대와 조선의대 신입생 상당수는 개강 첫 주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의대와 조선의대 올해 신입생은 각각 163명과 150명으로 지난해보다 38명, 25명 증가했다.다만 두 대학은 오는 10일 수강신청 정정이 끝날 때까지 휴학생들 복학 신청을 받기로 해 이후 정확한 수업 참여 현황이 집계될 예정이다.한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24학번 이상 재학생 1만8326명 중 1만7695명(96.6%)이 이미 휴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