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다케다 만성변비약 ‘아미티자 연질캡슐’ 발매
'소화기 분야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우 기반 새로운 시장 개척' 2021-02-01 21:24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제일약품이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실' 출시로 소화기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의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성분명 루비프로스톤, 이하 ‘아미티자’)’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아미티자는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제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유발성 변비 치료제로서 지난 2019년 5월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후 2020년 3월에 제일약품과 국내 독점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제일약품은 또한 ‘아미티자’ 출시를 맞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