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허가 의약품 전성분 DUR 제공
의약품안전관리원과 'DUR 정보개발 중·장기 계획' 수립 2021-01-26 13:10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허가된 의약품 모든 성분에 대한 적장사용정보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DUR 정보개발 중·장기(2021년∼2025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적정한 의약품 사용 정보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체적인 추진방향은 ▲전체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 제공 ▲취약계층 위한 정보 확대 및 개발 ▲사회적 요구 반영한 의약품 사용정보 개발 등 세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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