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발달장애인 AAC 그림카드 기부대상 기관 모집
이달 30일까지 전국 병의원·특수학교 등 대상 온라인 접수 2020-06-02 15:03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한 질병표현 AAC 그림카드(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가 필요한 기부 대상 기관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질병표현 AAC 그림카드는 발달장애인들이 의료진, 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특수교육, 의료전문가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발달장애인들과 감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신청은 전국의 병의원, 특수학교, 복지관, 도서관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참지마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