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中 규제 강화···삼성바이오·셀트리온 '호재'
생물보안법 하원 통과, 연내 실시 예고···증권업계 "한국 기회" 2024-09-13 05:58
미국 정부의 대중국 규제가 예고되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업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 바이오 기업 규제를 골자로 한 '생물보안법'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연내 시행 가능성이 커졌다.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등 구체적 규제 기업도 명시해 눈길을 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연내 생물보안법 시행에 따라 중국 CDMO 경쟁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바이오 업체들이 수혜를 얻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KB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O(위탁개발) 문의가 2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생물보안법안 관련 영향이 점진적으로 체감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력 기준 세계 1등 CDMO(위탁개발생산) 업체지만, 매출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