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베네브, 보툴리눔 톡신 '美 진출 파트너십' 체결
'레티보' 유통‧마케팅·영업·연구 등 공동진행…3년 점유율 10% 목표 2024-07-02 04:54
휴젤(회장 차석용)이 미국 ‘베네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휴젤은 지난해 8월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했다. 경합을 벌여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키로 최종 결정했다.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베네브’는 엑소좀, PDO실, 고주파 마이크로 니들 등 혁신적인 미용의료 제품을 연구·제조·판매하는 에스테틱 기업이다.미국 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로, 지난 3년 동안 117%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했다.휴젤이 현지 파트너사로 베네브를 택한 배경에는 미국 시장에서 즉각적인 제품 출시와 판매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