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동아ST·심플렉스 "혁신 폐암신약 타깃"
인공지능(AI) 활용 폐암 신약 발굴 연구, 2022년 정부 신규과제 선정 2022-07-13 12:26
연세암병원, 동아ST, 심플렉스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 폐암 신약 개발 과제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스티(사장 김민영)는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대표 조성진) 및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팀과 진행 중인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로 혁신 폐암 신약 발굴’ 연구가 2022년 신규 정부 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국내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의 일환이다.심플렉스가 주관 연구기관이며 동아에스티와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을 맡고 있다.이번 과제에서 동아에스티는 30년이 넘는 오랜 신약개발 경험과 다년 간 항암제 개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