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당당발걸음 양말’ 1700켤레 기부
빅워크와 공동으로 '당뇨병 환우' 응원 2021-01-19 11:06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18일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를 위해 ‘당당발걸음 양말’ 1700켤레를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서울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당뇨병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당당발걸음 양말 기부는 한독 임직원들과 일반인의 참여로 마련됐다. 한독은 지난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비대면 걸음 기부인 ‘당당발걸음 챌린지’를 한 달간 진행했다.
1억보의 걸음이 모이면 당당발걸음 양말을 기부하는 당당발걸음 챌린지에 한독 직원을 포함해 총 1만 4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구 8바퀴 반에 해당하는 8억 6000만 걸음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