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이엠 “GMP 최적화 위한 지식 공유'
용인 R&D센터서 ‘제2회 밸리데이션 세미나’ 개최 2018-11-12 19:33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제약사의 스마트한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해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GC녹십자이엠(대표 이영찬)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2회 밸리데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밸리데이션(Validation)은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인 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공장 설비와 장비, 생산 전반의 프로세스가 일관되게 운영되는지 검증하고 문서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제약사 관계자들이 모이며 업계 관심이 집중됐다. 밸리데이션이 국내에서 지난 2008년부터 의무화됐고 생산시설 GMP 인증을 위한 필수 사항으로 자리잡았지만 이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 많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