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아리바이오, 치매신약 전문가 미팅
"다중기전 치매 치료제 'AR1001' 한국 임상 3상 협업 등 논의" 2023-10-11 14:00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과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는 다중기전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 한국 임상 3상’ 개시를 앞두고 주요 임상의 및 전문가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미팅에서 ‘AR1001 공동 임상’을 위해 국내 전문가들과 임상시험 실질적 협업, 환자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협의를 나눴다.현재 아리바이오는 1250명 규모로 ‘AR1001’ 글로벌 최종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는 지난 8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번 미팅에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활동하는 알츠하이머 분야 주요 신경과 교수 및 임상의, 양사 소속 임상 전문가, 류근혁 전 복지부 차관 (現, 아리바이오 고문), 유무영 전 식약처 차장 (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