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자산운용·삼성증권, 덴티움 대상 ‘소송’
수원지법에 의결권 조작 의혹 등 증거보전 신청…회사 “법적 절차 따라 대응” 2026-04-28 05:57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 삼성증권이 덴티움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덴티움은 최근 얼라인파트너스와 삼성증권이 수원지방법원에 지난 3월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당시 자료를 증거로 보전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얼라인파트너스는 이번 덴티움 주총에서 의결권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 법적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증거보전 소송은 관련 조치 일환으로 보인다. 덴티움은 올해 주총에서 의결권 대리행사 시 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을 기재한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을 요구했다.전년도 주총에서 위임장에 인감 날인 및 인감증명서 등을 요구한 것과 비교하면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 것이다. 이에 중복 위임장 등 부실 운영으로 안건 표결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다.이에 따라 얼라인파트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