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삼성전자 전무 출신 주창남 부사장 겸 CTO 선임
생애주기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박차 2022-05-03 09:16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수강)이 삼성전자 전무 출신 주창남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주창남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삼성전자 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 후 32년 동안 근무하며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 미디어솔루션센터를 거쳐 무선사업부 상무와 전무를 역임했다.
2020년 초까지 무선사업부 전무로 ‘삼성페이’와 ‘갤럭시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 및 사업을 주도했다. 이후 아마존 코리아에서 AWS(아마존웹서비스) 기술 전문가로 재직했다.
주 부사장은 마크로젠에서 헬스 데이터 플랫폼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