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헬스케어, 카메룬 가루아 종합병원과 협약
아프리카지역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추진 2022-01-21 11:40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카메룬 가루아 종합병원 의료진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카메룬 북부주 중심 도시에 위치한 가루아 종합병원은 병상 약 300개, 26개 진료과목을 갖추고 있다.
병원 정형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는 최근 파인헬스케어에 방문해 원격의료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상처진단 소프트웨어 '스키넥스'로 교육을 받았다.
특히 한국 원격의료에 관심이 높았던 카메룬 의사 Hamdja Moustafa는 스키넥스를 사용해 본 후 화상전문의가 부족한 카메론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신현경 대표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