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카카오헬스 "임상 플랫폼 구축 신약개발"
'2023 스마트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 사업자 선정 2023-07-27 11:21
카카오헬스케어와 경희의료원 컨소시엄은 스마트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 사업단이 공모한 ‘2023년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3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 사업은 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표준화하면서 임상 플랫폼을 구축,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사업 주관기관은 경희의료원이며 카카오헬스케어는 의료데이터 표준화와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연구 체계 수립과 표준 모델 개발을 담당하고 성균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프로토콜을 검증하며 씨엔알리서치가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설계하고 수행한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