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마약·향정신성의약품 수가 분리‧가산”
“약사 전담인력 기준 등 마련하고 마약류 투약조회 이력 관리 권한 부여” 2023-12-13 06:01
연예인 마약 스캔들, 의사의 마약 셀프처방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된 가운데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향정) 관리 수가를 분리, 마약 수가를 현실화하고 의료기관에 전담인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오후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가 주관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 토론회’에서 병원약사들은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발제자로 나선 정경주 병원약사회 부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에 따르면 현재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은 의료용 마약류로 통칭된다. 마약은 모르핀·코데인 등 142개 성분, 향정은 진정수면제·신경안정제·각성제 등 200개 성분이 지정돼 있다. 그런데 이런 의료용 마약류 구입·보관·처방·조제·투약·폐기 등 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