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인공관절 권위자 손원용 명예원장 영입
2018.10.03 16:3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인공관절치환술 권위자이자 전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정형외과 손원용 교수를 명예원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40여 년간 연구와 진료, 교육에 매진한 손원용 명예원장은 국내 최신 인공관절치환술 기법을 소개해 고관절치환술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 교환교수를 비롯해 국제인공관절학회(ISTA) 회장,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손원용 명예원장의 경험과 성과를 통해 부민병원은 아시아 최고의 관절 전문병원이 되고자 하는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 설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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