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醫, ‘한중 의료미용·성형기술 교류회’ 성료
양국 성형외과 전문가들 학술 교류…“최신 임상기술 혁신 등 주제 발표”
2026.09.21 11:03 댓글쓰기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지난 15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 한중국제협력시범구에서 열린 '한중 의료미용·성형기술 교류회'에 참석해 중국 성형외과 전문가들과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린성 총공회와 지린성 위생건강위원회가 주최하고, 성형외과의사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지린성 성형미용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성형외과의사회에서는 반준섭 회장(올리브 성형외과), 윤인대 고문(YNJ 성형외과), 고한웅 부회장(함박눈 성형외과), 한승범 상임이사(아모라타 성형외과), 김진오 원장(제이드 성형외과)이 참석했다.


피부과의사회에서는 이상주 회장(연세스타 피부과)이 함께했다.


중국 측에선 베이징대 제3병원 셰훙빈 교수, 중국인민해방군 총병원 제4의학센터 천민량 교수, 상하이교통대 의대 부속 신화병원 뤼카이양 교수, 지린성 성형미용산업협회 장롄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류회는 최신 임상기술의 혁신, 의료품질 표준화 체계 구축, 의료 미용기관의 합법적·규범적 운영, 난치·복합 증례 공동 연구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반준섭 회장이 성형외과의사회를 대표해 축사를 맡았다.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측 연자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고한웅 부회장은 중안면부 거상을 포함한 하안검 성형술을, 한승범 상임이사는 이중평면과 근막하 가슴 확대수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중국 측 연자들은 내시경을 활용한 안면 주름 제거, 안면 필러 주입 합병증 예방, 흉터 치료, 중국 유방 성형의 수술 방식과 재료 변화 등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분야별 강연과 임상 증례 토론이 이어졌다. 지린성 성형미용산업협회는 2025년 8월 설립된 지린성 단위 성형미용 산업단체로, 100여 개 단체회원과 600여 명의 개인회원을 두고 있다.

협회는 2026년 6월 회원 2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해 국내 의료미용기관 6곳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교류회는 그 후속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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