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새해 떡국 나눔행사 성료
2019.01.04 15:5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부산대병원(원장 이창훈)이 지역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과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해를 맞았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2일 시무식을 개최한 후 서구 아미동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50여 명을 초대해 떡국을 나눠 먹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무식에서 2019년 캐치프레이즈인 ‘따뜻한 치유·나누는 사랑·더하는 행복’을 선포한 후 진행됐다. 

이창훈 원장을 비롯해 이해인 사무국장, 박영미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와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지역민들에게 대접하고 함께 식사했다.
 

이 원장은 "새해 첫 업무를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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